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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461	잡담	SSG) 이날 추신수의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해 아내 하원미 씨와 딸 추소희 양이 경기장을 찾았다. 모녀는 추신수의 마지막 타석 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두 아들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 함께 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저는 못 봤는데, 앤더슨이 이야기해 줬다.	09:15	49
888460	잡담	SSG) 추모님 인스스 5	09:06	370
888459	잡담	SSG) 민수 파도타기 돌린 타이밍 11	08:58	217
888458	잡담	SSG) 복복복 🫳🏼🫳🏼🫳🏼 2	07:47	243
888457	잡담	SSG) 카테 지금 왔는데 4	04:31	601
888456	잡담	SSG) 파도타기 하는 동안은 보통 파도 이동을 보니까 약간 타석에 신경이 덜 가는 분위기가 됨	03:08	140
888455	잡담	SSG) 민수 센스없는거 알고있긴했지만 1	03:08	301
888454	잡담	SSG) 그냥 맘이 안좋잖아 혹사 땜에 부상당하고 그거 또 끌어쓴다고 급하게 복귀했는데 몸 상태는 메롱이라 끝까지 선발로 못 나오고 4	03:02	219
888453	잡담	SSG) 암수구별응원인가 2	02:58	323
888452	잡담	SSG) 지훈이까지 안가도.. 추가 은퇴 전 마지막 타석 소화하고 다들 후웅..ㅠ 거리는 분위기에서 혼자 신나서 파도타기 하자는데ㅋㅋㅋㅋㅋ 4	02:57	275
888451	잡담	SSG) 걍 응단플이라... 추 응원가 부를때 앰프꺼주지.. 라는 생각함 3	02:54	276
888450	잡담	SSG) 민수 그놈에 화이팅도 응원가부터 부르고 하면 안되나?? 1	02:51	144
888449	잡담	SSG) 농담 아니라 지훈이 나올 때 함성 미쳤었어.. 2	02:50	186
888448	잡담	SSG) ((난))파도타는거 니네는야구해라 우리는우리끼리놀게 이게 강하다고 봐서 3	02:44	273
888447	잡담	SSG) 얼쑤도 변한게	02:40	198
888446	잡담	SSG) 별생각 없는 덬들도 있겠지만 나는 오늘 직관에서 지훈이 응원가 못 부른게 진짜 너무 아쉽다 7	02:37	191
888445	잡담	SSG) 오늘 선수들 몸풀때 7	02:27	461
888444	잡담	SSG) 오늘 그 파도는 센스의영역도 아니라 생각해서 더 답답함 2	02:26	215
888443	잡담	SSG) 난 골글에 우승 프리미엄 있다는 말도 짜증나ㅠ 6	02:23	480
888442	잡담	SSG) 나도 민수가 열심히 하는건 알아 6	02:21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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