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시 선수 어제 한국에 입국해서 오늘 오전 이천에서 불펜 투구 테스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선수 본인이 KBO 임시 외국인 제도를 고려해 마이너리그 팀에 입단하지 않고 무적 신분으로 계속 몸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두산은 다음 주 SSG 구단의 외국인 선수 이별 결정까지 지켜본 뒤에 두 선수 가운데 한 명을 브랜든의 임시 외국인 투수로 선택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브랜든 선수는 어깨 상태가 처음보다 많이 호전됐다고 하는데 우선 복귀까지는 6~7주 정도 예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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