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은 호투의 비결로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몸무게가 빠지면 내 구위가 죽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목표 체중에) 넘어서더라도 일부러 살을 찌우는 스타일이다. (살을 찌운) 이번에는 확실히 휴식 전보다 힘이 붙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 내가 선호하는 높이가 있는데 그 높이에 공이 잘 들어가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아침에 기사뜬거 보는데 인터뷰 내용이 있네ㅋㅋㅋㅋ 하긴 투수들은 살빠지면 진짜 구위 바로 떨어지더라...밥 마니머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