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감독은 29일 잠실 SSG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어제(28일)도 구단 프런트 쪽과 미팅을 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다. 빠르게 선택을 해야 한다. 우리도 우리 구단 나름대로 움직이고 있다. 다른 구단(SSG)의 결정도 한 번 지켜봐야 할 듯싶다. 어떤 선수가 풀릴지 예의주시하려고 한다. 미국과 일본 등 다른 나라 시장도 살펴보고, 국내에서 풀리는 선수에도 열려 있다. 우리 구단에 분위기 반전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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