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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롯데) [주말산책] 롯데 신동빈 회장이 자이언츠를 통해 시도하는 ‘문화인류학적 관점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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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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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과 신동빈 회장에게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야구팀을 넘어서는, 주력 계열사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언젠가부터는 롯데자이언츠의 성적이 롯데그룹과 신동빈 회장에게 큰 리스크로 작용하는 양상이다.


신동빈 회장이 받는 스트레스도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통의 야구팬처럼, 찬스에서 병살타를 치는 타자, 연신 홈런을 얻어맞는 투수, 감독을 향한 ”쟤는 왜저래“ ”거기서 번트를 안대서 병살을 만드냐“는 불만은 결국 ”롯데는 회사, 특히 오너부터가 문제“라는 비난으로 이어졌다.


신동빈 회장은 자신을 향한 부산 시민들의 눈총, 부산시장이나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의 노골적인 불만과 함께 이런 이야기까지 전해듣고 있었다.


작년 봄, 시즌 초반에 잠시 롯데자이언츠가 1위를 질주하자 롯데그룹에서는 ”올해에는 반드시 우승을 시키겠다“고 다짐하면서 온갖 수단을 강구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일장춘몽(一場春夢)으로 끝났다.


후반기 들어 연패를 거듭하며 최하위권으로 추락하고 서튼 감독이 사퇴하자 롯데그룹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나섰다. 그룹 고위층까지 나서 야구계는 물론, 학자 심지어 유명 심리학자한테까지 자문을 구했다. 결론은 ”부산문화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83482


다른건 쓰잘데기없는 기사라 다 안들고왔는데

작년에 우승노렸구나..ㅎ 오또상 미안해 우리버리지마..

근데 부산시장이나 국회의원은 뭐 잘한다고 오또상한테 지랄이세요??? 

롯데그룹에서 부산시에 해준게 얼만데 니네가 그러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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