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언을 해주는 입장이 아니다. 오히려 재영이가 나에게 격려를 해주고 있다. 내가 빨리 페이스가 좋아져 재영이에게도 좋은 말 해주고 다독여주는 형이 됐으면 좋겠다"며 희망했다. 각별한 1년 후배에 대한 진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말이었다.
"내가 조언을 해주는 입장이 아니다. 오히려 재영이가 나에게 격려를 해주고 있다. 내가 빨리 페이스가 좋아져 재영이에게도 좋은 말 해주고 다독여주는 형이 됐으면 좋겠다"며 희망했다. 각별한 1년 후배에 대한 진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