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29일과 30일 선발로 각각 김동주와 최원준을 예고했다. 다음주 선발은 아직 명확하게 가닥을 잡지 못했다.
잡담 두산) 이 감독은 “좋은 팀을은 선발·중간·마무리가 딱 짜여져 있는데 지금 우리팀은 그렇게 정해놓고 갈 상황이 아니다”며 “선수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좀 견디고 힘내서 이겨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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