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굴러들어온 신인을 김원형이 안썼겠냐고 이렇게 잘하는데 어린이 싸고 돌면서 예뻐했을게 벌써 눈에 선함... 지환이 드랲 뽑히고 시구하러 왔을 때부터 왕감 입꼬리가 귀에 걸려있더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