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안우진한테 연락와서 야구 알려달라고 부탁왔다함
그래서 윤석민이 내가 너한테 알려줄게 뭐가 있냐했는데 연락이 자주오니까 윤석민이 정이 들어서 어느순간부터 영상찾아서 보게됐대 선배님 오늘 경기보셨습니까? 연락오면 안봤다 봐달라고 해서 윤석민이 던질때 생각도 물어보고 그거 듣고나서 피드백도 해주고 경험담도 말해주고 ... 좋아지니까 코치 해보고 싶다는 생각든거라함
여기서 흥미로운 얘기는
그걸 들은 곽빈이 윤석민한테 연락하고
또 이걸 듣고 박세웅도 윤석민한테 연락했다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