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지영 조형우 출장비율 반반으로 맞추기로 프런트랑 협의하고 구상 다 세워놨는데 개막 일주일만에 지멋대로 4:2로 바꾸고 6:0까지됨
2.이지영 팔꿈치에 백스윙 맞고 쓰러져서 포구 송구 다 못하는데 장비 다 차고 나온 조형우 끝까지 안쓰고 결국 도루 때문에 동점으로 경기 끝남
3.그러다 우취 예정인 날은 조형우 내보내서 비만 맞게함
4. 15일만에 선발 출장했는데 4회에 대타써서 빼놓고 조형우 불러서 니가 이해하라고함
5. 꾸역꾸역 수납하다가 밀득 신기록 쓰고 3:14로 벌어지니까 수비도중에 갑자기 이지영 빼고 조형우 집어넣음
6. 수납 당한거치고 공수 다 잘해줬는데도 다음 경기에 포일 한번 했다고 바로 말소하고 포수 교체로 분위기 쇄신한다면서 입털기
7. 군대 준비 하라면서 3포수는 신범수라고 입털고 이지영 다치니까 조형우 콜업함 그리고 경기는 나가지도 못하고 다음날 바로 말소
이외에 시즌초부터 팀성적 생각하면 조형우 쓰기 힘들다, 이지영이 월등하게 잘한다 등등 선수 멘탈 부수는 인터뷰만 하고 지켜보는 내 멘탈이 다 무너지고 힘든데 본인은 어떻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