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좋은삼성병원 진단 실시했으며, 왼쪽 엄지 손가락 염좌 진단을 받았다. 복귀까지 약 3~4주 소요된다”라고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수비는 괜찮다고 하는데 타격이 안된다. 지난해 다친 부위였는데 안고 가는 부상이다. 지금은 강도가 심해서 엔트리 일단 빠져야 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구단의 3~4주 예상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잡은 것이다. 김태형 감독은 “후반기 복귀를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올스타 휴식기까지 회복에 전념하고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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