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는 22년도에 무슨 진짜 말그대로 영웅처럼 나타나서 으쓱이들 우이아아악 하게만들었는데
명준이는 사실 그런임팩트는 없고 수비도 실책 간간히 있지만
서서히 성장하고 있는게 보여서 좀 뿌듯하다해야되나 그런느낌임
바깥쪽 떨공에 무지성헛스윙 당하던것도 이제 좀 이겨내가고있는거같고
수비도 임팩트있는 실책들은 적었지만( 후속수비 이상하게해서 점수준적있긴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사실 좋음
올해 사실 두자릿수 홈런은 무난하게 칠거 같아서
내년엔 3루로도 간간히 나와주면서 20홈런 이상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