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도 결혼해서 애아빠고 그런데도 저렇게 택연이 옆에서 듬직한 형같아보이면 적응안되고 웃겨 ㅋㅋㅋㅋ

내안에 영하는 여전히 뜨빔면웅앵하던 신인이라ㅜ

영하뿐만이 아니라 신인때 보던 선수들이 다 이런식임 특히 투수들

뉴비일땐 이런말하는 올드비들 많아도 아무감흥없었는데

내가 뉴비가 아니게되니까 기분 개이상함

나중에 우리 어린이투수진도 결혼하고 애아빠되면 얼마나 어색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