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았어요 ૮₍ ≧∇≦ ₎ა
하지만,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의 홈 경기가 끝난 뒤 만난 박성한은 "내 타격 성적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득점권 타율이 높지 않고 공격적으로 치려고 마음먹고도, 타석에서 소극적일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경기에서는 아쉬움이 남지 않았다. 박성한은 2회 동점 투런포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4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10-5 승리에 공헌했다. 안타와 타점 모두 박성한의 개인 한 경기 최다 타이기록이다. 박성한은 "오늘은 괜찮았다"고 씩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