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아이러니하게 투타 밸런스가 무너진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26일 현재 롯데 팀 타율은 0.280으로 리그 3위. 6월엔 팀 타율, 득점, 타점, 장타율이 1위다. 반면 팀 평균자책점은 5.10으로 리그 8위. 투수진은 곳곳이 구멍이다. 선발에선 외인 윌커슨이 호투하고 있지만 반즈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안경 에이스’ 박세웅은 경기마다 1회부터 흔들린다. 팬들은 예측 불가라며 환호하지만, 매 경기 피 말리는 승부와 마주해야 하는 게 롯데 ‘닥공 야구’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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