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수가 고영우에게 전화를 해 선발 투수로서 공 11개를 던지게 한 것에 농담조의 항의를 했다. 고영우는 "정현수가 '안타를 칠 거면 치지, 왜 공을 11개나 던지게 하느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다음에 재밌게 상대하자고 얘기했다"라고 웃어보였다
정현수가 고영우에게 전화를 해 선발 투수로서 공 11개를 던지게 한 것에 농담조의 항의를 했다. 고영우는 "정현수가 '안타를 칠 거면 치지, 왜 공을 11개나 던지게 하느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다음에 재밌게 상대하자고 얘기했다"라고 웃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