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은 "(윤)동희는 저보다 많은 경기에 나갔고, 셋 중에서 가장 형 같아서 보고 배울 게 많다. (나)승엽이는 룸메이트이기도 하고, 멘털적인 면에서는 가장 형 같다. 장점이 많은 동생"이라고 했다.
잡담 롯데) 그는 "초반에는 감독님이 새로 오셔서 (나를 포함한 젊은 선수들이) 눈치를 본 것 같다. 감독님이 무섭다고 하니까 잘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면서 "이제는 그런 생각보다는 젊은 선수들이 서로 중심이 돼 책임지려고 하다 보니 성적이 좋아졌다"고 분석했다.
714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