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좌완 김범수가 2군으로 내려갔다. 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셋업맨 중 하나인 김범수는 팀 좌완 1번 셋업맨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시즌 35경기에서 3홀드 평균자책점 5.17로 기대를 채우지 못했다. 이닝당출루허용수(WHIP)가 1.53까지 오른 가운데 결국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2군으로 내려갔다. 외야수 임종찬 또한 24경기에서 타율 0.158을 기록한 뒤 다시 2군행을 통보받았다. 올해 1·2군을 오가는 과정에서 좀처럼 1군에서 자리를 잡기 쉽지 않은 임종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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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이렇게만 나와있는데
쓱태우기자님이라 취재없이 기사 쓸 사람 아닌듯 싶어서
제발 그냥 열흘후에 오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