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의 지금 활약은 정규시즌 MVP를 노려보기에도 충분하다. 그는 24일 현재 타율 0.341, 20홈런, 56타점, 2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10을 기록 중이다. 타율 6위, 홈런, 공동 2위, 도루 7위, OPS 2위에 올라와 있다. 지금 활약이 식지 않는다면 최연소 타자 MVP 탄생도 결코 꿈이 아니다
참고로 역대 최연소 MVP 기록은 2006년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했던 류현진이 보유하고 있다.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9살이었다. 타자로선 1997년 당시 삼성 소속이었던 이승엽 현 두산베어스 감독이 21살에 MVP로 선정됐다. 이승엽 감독은 그 시즌을 발판삼아 한국프로야구 전설로 우뚝 섰다.
잡담 기아) 홀 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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