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든 지든 어떻게든 긍정적인 요소 찾아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게 나는 갈매기 스탭 참여로 이어지고둠프리카와 라디오 해설 그리고 거사까지.. 아무리 경기 내용이 안 좋고 힘들어도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던 그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