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렸으니 오래 쉬면 나아지겠지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시즌 갈리면 별로 많이 갈린것도 아닌데 왜 못하냐는 경우도 종종 봤음
인간의 신체는 그리 가역적이지 않은데... 그렇게 갈리고 폼 잃고 다시 던져도 좋았을때의 폼 안나오는 선수들 많아서 슬픔
이러면 분석되서 못하는거고 그 해가 후루꾸라고 하는 경우도 봤었는데 그러기엔 잘할때의 구속과 제구가 안나오는데 분석과 후루꾸라고만 말할 수 있는건지...
오늘 직관에서 이런이야기 듣고 누우니 많은 생각 들어서... 갈리면 진짜 선수 손해같음 갈린건 안 알아주고 욕만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