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과 절친한 친구인 나승엽(롯데)도
비록 상대팀이지만 장재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1루에서 1루수 나승엽을 만난 장재영은 "(나)승엽이가
왜 이렇게 공을 잘 고르냐, 고등학교 때는 맨날 헛스윙
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나는 그런 적이 없다.
그냥 장난을 친 것 같다. 어제 경기가 끝나고 승엽이가
밥을 사줬다. 원래 서울에서는 내가 사고 부산에서는
승엽이가 사는데 어제는 그냥 승엽이가 사주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부기 친구 축하한다고 밥 쐈나보네 ㅋㅋㅋㅋ
오늘은 너두 능구자 (و ˃̵ Θ ˂̵)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