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같은 장소에서 NC가 SSG 상대로 6회 5연속 포함 밀어내기 6득점을 낸 바 있다. 당시 NC는 6회에만 밀어내기 6득점 포함 8볼넷 4안타 10득점 빅이닝으로 19-5 대승을 거뒀다. 50일 만에 같은 장소에서 이번에는 SSG가 NC에 같은 기록으로 설욕했다.
밀어내기로만 6득점을 올렸는데 KBO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 밀어내기 득점 타이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얼마 전 나왔다. 지난달 3일 문학 SSG전에서 NC가 6회 5연속 밀어내기 포함 6득점을 올렸다. 같은 장소에서 반대로 SSG가 NC 상대로 같은 기록을 썼다.
선발 매치도 똑같다고 ૮₍ •̅ ᴥ •̅ ₎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