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한화) ‘3G 3패’ 문동주 향한 달감독의 애정섞인 쓴소리 “이렇게 던질 투수 아냐”
432 1
2024.06.21 17:53
432 1

김 감독은 “마음속에 하고 싶은 말은 많이 있다. 근데 아직 아껴야 한다. 단, 지금 이렇게 던질 투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말을 아끼고 있는 것”이라며 “분명 본인도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나가서 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물론 본인도 그럴 것이다. 결국 스스로 더 공부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이원석(중견수)-장진혁(좌익수)-안치홍(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채은성(우익수)-황영묵(2루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이 선발로 나선다. 선발투수는 좌완 황준서다.

이원석과 장진혁이 다시 한번 테이블세터 역할을 수행한다. 김 감독은 “올 시즌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도 야구를 해야 한다. 그동안 타선에 적극적인 베이스런닝을 할 선수가 많이 없었다. 아직 더 보완해야 할 점은 있지만 좋은 자질이 있다. 당분간 계속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338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개정판 증정 이벤트✨ 410 12.13 32,2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182,2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236,8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983,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387,425
공지 알림/결과 📢 2024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61 03.30 322,16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375,6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633 스퀘어 한화) (최초) 한화 김서현 & 신인 정우주 · 권민규, 대전 신구장 공사현장 다녀왔습니다 5 12.11 487
3632 스퀘어 한화) 요리하다가 하루 다 쓴 사연.. 김기중&조동욱의 자강두천 셰프 데뷔전👨🏻‍🍳|투수조가 밥해준대 1 12.07 402
3631 스퀘어 한화) 심우준의 진심 “한화 25시즌 최종전은 KS” | 달감독이 마캠 심우준에 ‘독립 공간’ 준 이유 | 1타2피 타법 예고 | 벌써 인싸? 한화 고참들과 삼시세끼 |최강볼펜 134화 12.05 355
3630 스퀘어 한화) 은퇴 후 첫 인터뷰 김강민, “김광현 SNS 보고 엄청 울었어요”│한화행 선택, 후회 안 해│SSG 단톡방 나올 때 심경│김경문 감독한테 은퇴 의사 전해│인터뷰 1편-이영미 셀픽쇼 12 12.05 766
3629 스퀘어 한화) 입대 전 정은원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18 12.01 921
3628 스퀘어 한화) 일본 여행 준전문가 야구선수들의 찐 일본 편의점 추천템 10가지 (이태양, 김범수, 문동주) 12.01 316
3627 스퀘어 한화) 노시환 · 문동주, 육군훈련소 입소 하루 전 서로 머리 밀어줬습니다 3 11.28 662
3626 스퀘어 한화) 프리미어12가 한화 김서현에게 준 선물│임찬규 고영표 이영하의 조언과 깨달음│가장 잊지 못할 대표팀 경기는?│다양한 투구폼이 나온 배경│인터뷰 1편-이영미의 셀픽쇼 4 11.28 461
3625 스퀘어 한화) 2024 KBO AWARDS 퓨처스 북부 타점상 임종찬 & 남부 타점,홈런상 박정현 🏆 2 11.26 321
3624 스퀘어 한화) 한화 복귀 후 첫 벤치클리어링! 다저스 시절 푸이그 몸싸움│샌디에이고 3년 제안 거절 이유│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정우주까지! 류현진 활짝 웃었다!│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11.26 219
3623 스퀘어 한화) [김서현 인터뷰] '미스터 제로' 활약 묻자 "타자들이 제 볼을 모르니까..." 8 11.26 540
3622 스퀘어 한화) 류현진, 채은성과 소고기 13인분 먹으며 시즌 비하인드 썰 들어봤습니다 (PC방 출몰, 티니핑 닮은 꼴, 내년 목표 등) 3 11.24 565
3621 스퀘어 한화) 공항에서 일본 미야자키까지 함께한 심우준, 엄상백 선수단 첫 인사 현장 4 11.22 564
3620 스퀘어 한화) [4K] 마무리캠프에서 김경문 감독이 직접 카운트하는 내야 펑고 지옥 2 11.21 422
3619 스퀘어 한화) ❄️윈터랜드 : 아듀! 이글스파크❄️ 겨울을 맞아 아이스 링크로 변신한 우리 구장에서, 그 동안 함께했던 많은 순간을 떠올리며 작별 인사를 보내주세요⛸ 12 11.20 861
3618 스퀘어 한화) (고막 주의) 투수의 마지막 힘까지 쥐어짜내는 최강 데시벨 포수조의 무한 파이팅🔥 5 11.19 357
3617 스퀘어 한화) "너 흑백요리사 안 봤어..?" 디스와 애정이 넘치는 휴식 시간 국수 먹방🍽️ 6 11.15 526
3616 스퀘어 한화) 황영묵 도둑 가면 해명|안치홍&임종찬 게잡이 썰|마무리캠프 룸메이트 공개 [옾더그] 9 11.14 516
3615 스퀘어 한화) (최초) 2025 한화이글스 새 유니폼 실착리뷰|촬영 현장 비하인드 9 11.13 441
3614 스퀘어 한화) 2025 수능 대박 기원!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응원 메시지💌 (정우주, 이지성, 이승현) 6 11.13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