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KBO가 현장과 소통한다면서 잘 듣고 있지 않다. 기본적인 부분부터 명확하게 정리했으면 좋겠다. 판독센터에서 ‘아웃’이라고 하면 아웃이 되나. 현장을 중시한다면서 직접 현장에서 지켜본 심판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예리한 지적이다. 현장과 비디오 판독센터의 의견이 달랐을 때, 판독실의 주장이 우위에 선다는 얘기다. 김태형 감독은 명확한 기준을 갖춘 시스템 부재를 지적하며 KBO의 ‘언행일치’를 외쳤다.
ㅁㅈ.... 오늘아침에 뜬 기사만봐도 크보는 현장얘기 찍어누르는것같음
https://theqoo.net/kbaseball/3287228848 아침에 이글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