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3,4월 성적이랑 연관이 없다고도 말 못하겠음.
셍이가 포크볼보다 슬라 많이 던지고 있고.
(하지만 너는 선발이니까 포크볼 좀 던지지 않겠니?)
구스타도 2군 가서 조정하더니 슬라 비중 엄청 높아졌고
먼중이는 1군에서 버티면서 포크볼보다는 다른 구종으로 버텼음.
그러다가 이제서야 조금씩 포크볼 비중을 높이고 있는 중이었는데
강남이 아프고
보근이는 시즌 전 부상 때문에 수비 훈련 부족해서 약간 헤매는 것도 있고..
그러다 보니 얼라 포수들이 앉아 있으니 이제는 포수 수비 때문에 포크볼 던지기 애매해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