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29)가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5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5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90(100타수 39안타) 12타점 20득점 7도루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박찬호 선수에게 네잎 클로버를 선물하며 행운의 기운을 불어 넣어준 ‘갸린이’ 김건우 어린이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네잎클로버 갸린이랑 진짜로 기념될 만한 거 남겨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