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에도 높은 평점을 매겼다. "수비력은 팀내에서 최상위권 능력 가졌다. 수비는 정확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무리하지 않는다. 화려함 보다는 정확성이 좋다. 정확한 자세로 아웃시키려고 한다. 유격수 수비를 많이 보는데 유격수와 2루수 등 센터 방향 백업으로는 가장 안정적이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아울러 "타격도 좋은 능력 가졌다. 신인시절 민이가 퓨처스 경기도중 공에 얼굴 맞고 타격을 살리지 못했다. 이제는 모두 잊었다. 5년차에 군복무도 했다. 이제는 자기야구를 하겠다는 마음도 있다. 공수 모든 부분에서 자기능력 보유했다. 언제가는 많이 출전해야하는 내야자원이다"며 주전성장 가능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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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화이티티티티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