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이어가는 손호영을 배려하는 의미에서, 롯데 팀원들은 연속 안타에 관해 언급하는 걸 꺼린다. 손호영은 이런 배려가 고맙다면서 "(동갑내기 친구인) 이정훈만 가끔 얘기하는 정도"라며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