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토할거 같아서 토요일 새벽에 응급실 갔었는데 수액 맞고 누워있으니 좀 괜찮아져서 출근한 경험이 있음
그렇게 출근해서 나는 내가 멀쩡하다 생각했음
실제로 출근하고 3시간은 그랬어 아무렇지 않았음
갑자기 장비 옮기다가 주저앉음 확 오더라고 세상이 30도가 된 기분에 울렁울렁거리고 토요일은 2시까지라 버티려고 했는데 서있는거조차 안되겠더라 사정 얘기하고 조퇴해서 근처 이비인후과감
이석증 자기가 멀쩡하다 생각해도 이게 순간적으로 확오면 어떻게 못해 초장에서 병원가서 잡고 누워있어야 안정취해야 괜찮아져 ㅠㅠㅠ 정도 심하게 오면 누워있는것만으로 고통이고
최정선수 걱정이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