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기 주포로 애지중지 키우는 애라 프런트랑 이지영이랑 3:3으로 나눠서 기용하기로 구상 다 세워놨는데 개막 일주일 지나니까 멋대로 4:2로 쓴다고 하고 나중엔 6:0됨
2.이지영 팔꿈치에 백스윙 맞고 쓰러져서 조형우가 장비 다 차고 나왔는데도 끝까지 수납함
3.그러다 우취 예정인날은 조형우 내보내서 비만 맞고 수비하다가 우취됨
4. 15일만에 겨우 선발 출장했는데 4회에 한타석만에 대타쓰고 교체 해놓고 애 불러서 니가 이해 좀 하라고 함
5. 그러고 곧 죽어도 안쓰다가 밀득 신기록쓰고 14실점하고 버리는 경기 되니까 갑자기 이지영 빼고 조형우 집어넣음
6.이렇게 안써놓고 경기감각 다 떨어져서 포일 한번 하니까 바로 말소시키고 포수 교체해서 분위기 쇄신 한다고 입텀
7. 인터뷰에서 대놓고 이지영이 조형우보다 월등히 잘해서 이지영 쓴다고함(참고로 이지영 86년생 조형우 02년생)
8.작년에도 1군 백업이었고 주포 잠깐 2군 내렸을때 주포까지 한 애를 두고 시즌초부터 팀 성적 생각하면 못 쓴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