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측 관계자는 "이승엽 감독은 처음부터 포스아웃을 주장하면서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고 강조했다. 이 비디오 판독 시그널을 심판진이 오인한 것 또한 사태를 키웠다. 태그 여부를 재확인할 문제가 아니었는데 막연한 판단으로 2루 베이스에서의 상황만 돌려봤다.ʕ •̅ ᴥ •̅ ʔ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