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양현종은 “뭔가 뻐근한 느낌이었다. 던지고 내려와서 트레이너님이 풀어주니 괜찮은 것 같다. 내일(19일 오후 1시경)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약간 뻐근한 느낌이 있었다. 김범석 타자를 잡을 때 갑자기 일시적으로 나왔다. 저도 좀 당황했는데, 2아웃이었다. 5이닝을 소화해야겠다 생각해서 (오스틴 타석까지) 던졌다”고 전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그는 “그냥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검진해봐야 알겠지만, 스트레칭으로 풀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잡담 기아) 내일 한 시경 검진예정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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