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하면 타격 코치도 좋아졌고 전년도에 효과 봤던 웨이트도 이어서 했고 심지어 올해는 선발대로 출발해서 훈련도 더 빨리 시작해서 훈련량은 더 늘었다고 봄
시환이는 작년에 워낙 잘했기 때문에 그 성적보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커 보이고 챈성은 작년 올브 이후부터 성적이 떨어졌기 때문에 올해 단순히 부상 여파라고 보긴 어렵고 첫 주장직 + 감독 사퇴와 같은 여러가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오고 그게 타격에도 영향이 가는 것 같음
훈련량은 늘어났고 작년에 비해 팀 전력도 좋아졌기 때문에 선수에게 가는 압박감은 덜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본인들 스스로 4번 타자 + 주장이라는 책임감에 작년에 비해 올해 더 잘해야지 이 마음을 먹고 있어서 거기서 오는 부담감이 큰 것 같아 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