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자는 치료를 하고 있으면서 재활 막바지에 들어갔는데 좌타로 칠때는 통증이 없다고 한다.
근데 우타로 칠때는 목쪽에 통증이 있다고 한다. 이걸 조금씩 티배팅을 하면서 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우타로 칠때 고통이 있어서 그거를 잠재운 다음에 2군 스케줄을 잡겠다는 비전이다. 복귀 일정은 장담을 못하더라.
2군 스케줄을 잡고 빠르면 전반기 막판에 될까?
페라자는 빨리 오면 올수록 좋은 케이스인데 그 통증이 만약에 잡히면 당장 이번주도 가능할거다.
어제까지의 비전으로는 통증이 조금 있다는거다.
주말 콜업 가능성? 있다면 있을 수 있는데 진짜로 통증이 없으면 말이다. 일단 티배팅을 하고 있는 단계다.
헉 빠르면 전반기 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