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한테 캠 쥐여주고, 덕아웃 비하인드 영상 찍고 그런 건 선수들 협조 받아야 하는 거라서
선수들 바쁘거나 분위기 빡세면 찍기 어려움. ㅠ
(3~4월 분위기 생각하면 이제 좀 영상 찍을 그럴 타이밍이고..
그래서 이제 간간히 출근길 올라오는 중이고.)
성적 부담 없는 스캠 때 영상 잘 올라왔던 거 생각하면
(선수한테 마이크 채워서 경기하게 했던 그런 것도 대박 아이템이었고.)
일 못한다거나 그런 것도 잘 모르겠고.
그리고 우리는 좀 다큐 쪽으로 가는 편이라
팀 자이언츠랑 덕아웃멘터리 충분히 만족하고.
(덕아웃멘터리가 좀 더 자주 올라오면 좋겠지만..
다큐라는 게 테마 정하는 게 쉽지는 않아서.
다큐도 다 어느 정도 상황 예상하고 스토리라인 정해서 들어가는데..
스포츠는 그게 어려우니ㅠ)
그냥 시구 영상 안 올라오는 거 하나만 아쉬움.
번외로.. 근데 사실 나 시구 컨텐츠는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은 아니라서..
(패턴이 비슷해서 재미엄써...)
개인적으로 거의 불만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