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그 분이 우리팀 로고가 크게 박혀진 가방 들고 우리회사에 오셨어지방인데 연고지팀도 아니라 신기하고 반가운데 부서가 달라서 얘기할 기회도 거의 없는 게 아쉬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