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도 '너무 완벽하게 던지려고 했던 것 아닌가 싶다'는 취재진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김 감독은 "타자가 잘 치면 '(못 던진 게 아니라) 잘 친 것'이라고 편안하게 생각해야 하는데…"라면서 "본인 입장에서는 잘 던지려고 하다 보니까 공이 하나씩 빠진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LG 타자가 만만하지 않으니까 더 신경을 썼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4750058
보근이도 말했지만 공이 나쁘진 않은 거 같은데 세웅이도 좀 편안하게 던졌으면 ㅠㅠ
대호가 말했던것도 튼동말이랑 다르지 않은거 같음
세웅이 기죽어들어가면 진짜 맘 찢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