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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๐ -̥̥᷄ _ -̥̥᷅ ๐₎ꔪ 다들 함 읽고 울어
- 어깨상태
박민우는 현재 어깨 상태에 대해 "시즌이 끝나면 그래도 2~3개월 정도 시간이 있으니 그때 재활을 하면 내년에는 안 아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술을 할 정도는 아니다"고 말한 그는 "(5월) 재활기간이 2주 정도로 짧았어서 사실 100% 상태가 되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어깨 부상이 박민우를 주춤하게 만든 건 맞았다. 그는 "초반에 높은 타율을 기록하다가 어깨 상태를 참고 하다가 스윙이 많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재활하고 올라오면서 어깨 때문에 많은 연습량을 가져갈 수 없어서 감각이 떨어졌다. 지금은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