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한화) 이건 김경문도 외면할 수 없지… 모든 감독 마음 흔든 그 남자, 다시 기회 얻었다
941 9
2024.06.17 16:44
941 9

wOJwzf

UmUOqG



기본적으로 시속 150㎞ 이상의 빠르고 묵직한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천적인 재질을 가지고 있었다. 10년 전에 비해 150㎞를 던질 수 있는 선수들이 폭증한 지금 시대에도 구속은 어디 내놔도 부럽지 않다. 여기에 선발과 불펜으로 모두 쓸 수 있는 활용성도 있었다. 감독들이, 코치들이 욕심을 내는 선수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5월 말부터 점차 경기력이 살아나기 시작한 한승혁은 김경문 감독을 만났다. 김 감독은 한승혁의 잠재력과 현재 가지고 있는 기량을 신뢰하며 기용폭을 넓히고 있다. 성적도 괜찮다. 한승혁은 3~4월 1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07(피안타율 0.259), 5월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68(피안타율 0.407)에 그쳤으나 17일 현재 6월 8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1.17(피안타율 0.160)로 선전하고 있다.


어린 시절 한승혁의 투구 내용을 상대 팀 감독으로 기억하고 있는 김 감독은 16일 대전 SSG전을 앞두고 "똑같은 공을 던져도 큰 키에서 던지는 변화구의 궤적은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고 최대 장점을 뽑으면서 "자기가 자신감을 잃지 않고 공을 던진다면 좋은 공이다. 그리고 내가 와서는 제일 잘 던지고 있다. 진짜 잘 던지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즌 초반보다 떨어지고 아직 기복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496184


기사제목 존나 치명두부.....( ⚆ ө⚆ )

치명두부 ꉂꉂ(ᵔөᵔ*)ꉂꉂ(ᵔөᵔ*) 화이팅!!!!!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판타지 로맨스 레전드! 도경수 X 원진아 X 신예은 <말할 수 없는 비밀> 첫사랑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3 01.03 43,2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1,9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04,3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16,7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32,820
공지 알림/결과 📢 2024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61 24.03.30 344,892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393,7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643 스퀘어 한화) 류현진 친구(양의지, 김현수, 황재균) & 후배(채은성, 장민재, 박건우) 연말에 총출동한 이유는? 6 01.05 969
3642 스퀘어 한화) ⚾🧡 𝟐𝟎𝟐𝟓시즌 KBO 정규리그 한화이글스 𝐆𝐀𝐌𝐄 𝐒𝐂𝐇𝐄𝐃𝐔𝐋𝐄 🧡⚾ (Mobile ver.) (수정2) 6 01.02 538
3641 스퀘어 한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24.12.30 921
3640 스퀘어 한화) 정근우의 야구인생 EP 33-2 황영묵이 최강야구에서 떠나려했던 이유는? 24.12.26 228
3639 스퀘어 한화) '정신 번쩍 든' 류현진 "내년엔 가을야구" 📺 MBC뉴스데스크 24.12.24 312
3638 스퀘어 한화) 머라요 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초저예산 패러디 뮤비 32 24.12.24 2,158
3637 스퀘어 한화) 류현진이 친 펑고 받은 썰 푼다...훈훈했던 유소년 캠프 현장 / 스포츠머그 4 24.12.24 499
3636 스퀘어 한화) 묵이 베츠와 악마의 2루수의 끈질긴 인연 ( feat . 2루수들의 수다 ) 1 24.12.23 344
3635 스퀘어 한화) ⚾🧡 𝟐𝟎𝟐𝟓시즌 KBO 정규리그 한화이글스 𝐆𝐀𝐌𝐄 𝐒𝐂𝐇𝐄𝐃𝐔𝐋𝐄 🧡⚾ (수정3) 20 24.12.20 744
3634 스퀘어 한화) 갈라쇼 나온 '김서현, 박상원, 이상규' & 한화이글스 응원단의 스케이트 실력 in 윈터랜드❄️ 24.12.19 225
3633 스퀘어 한화) 🦅이글스티비 만족도 조사 참여하자(12월 16일~18일)🦅 4 24.12.16 366
3632 스퀘어 한화) (최초) 한화 김서현 & 신인 정우주 · 권민규, 대전 신구장 공사현장 다녀왔습니다 5 24.12.11 529
3631 스퀘어 한화) 요리하다가 하루 다 쓴 사연.. 김기중&조동욱의 자강두천 셰프 데뷔전👨🏻‍🍳|투수조가 밥해준대 1 24.12.07 407
3630 스퀘어 한화) 심우준의 진심 “한화 25시즌 최종전은 KS” | 달감독이 마캠 심우준에 ‘독립 공간’ 준 이유 | 1타2피 타법 예고 | 벌써 인싸? 한화 고참들과 삼시세끼 |최강볼펜 134화 24.12.05 361
3629 스퀘어 한화) 은퇴 후 첫 인터뷰 김강민, “김광현 SNS 보고 엄청 울었어요”│한화행 선택, 후회 안 해│SSG 단톡방 나올 때 심경│김경문 감독한테 은퇴 의사 전해│인터뷰 1편-이영미 셀픽쇼 12 24.12.05 778
3628 스퀘어 한화) 입대 전 정은원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18 24.12.01 938
3627 스퀘어 한화) 일본 여행 준전문가 야구선수들의 찐 일본 편의점 추천템 10가지 (이태양, 김범수, 문동주) 24.12.01 332
3626 스퀘어 한화) 노시환 · 문동주, 육군훈련소 입소 하루 전 서로 머리 밀어줬습니다 3 24.11.28 665
3625 스퀘어 한화) 프리미어12가 한화 김서현에게 준 선물│임찬규 고영표 이영하의 조언과 깨달음│가장 잊지 못할 대표팀 경기는?│다양한 투구폼이 나온 배경│인터뷰 1편-이영미의 셀픽쇼 4 24.11.28 462
3624 스퀘어 한화) 2024 KBO AWARDS 퓨처스 북부 타점상 임종찬 & 남부 타점,홈런상 박정현 🏆 2 24.11.26 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