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존나 말도 안된다.. 만 스무살 얼라가 팀 에이스인게 말이되나
잡담 SSG) 2007년 1군에 데뷔해 가을야구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김광현은, 2년 차였던 2008년 팀의 에이스로 등극하며 단번에 한 프로 팀의 성적을 짊어진 선수가 됐다. 가혹할 정도의 압박이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익숙한 일이었다. 그리고 김광현은 누구보다 그것을 견뎌내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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