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때부터 거의 5선발 최채흥무새였을 정도로..
오히려 팬들은 그렇게 기대하면 안될텐데... 상무에서 오자마자 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
5선발로 다른 얼라들 무조건 먼저 찾아야 한다고 했었고...
근데 돌아와서 바로 기회주니까 좌타자 주전 많은 팀상대로 첫 경기만 잘하고 그 뒤에 죄다 못했고
그래서 말소했다 올렸다 하면서 기회 계속 주지만 나아지지도 않았고
태인이 아겜도 9월에 있어서 선발자리 쟤라도 돌아와서 채워주길 바랬지만 이거도 결국 안됐고
오히려 돌아와서까지 선발 없어서 정규 막경기도 창원가서 태인이가 던졌고
쟤가 저러니까 그 피해가 다른 선수들한테만 계속 가는거임
감독도 이미 체력 다 떨어진 투수들만 계속 가는거 짜증나지만 그렇게 만드는 일부 선수들 책임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