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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선배 손아섭의 조언도 있었다. 박시원은 "선배님이 스프링캠프 때부터 잘 챙겨주셨다. 내가 2군에 있을 때도 불러서 밥을 자주 사주시기도 했다"며 "3~4월에 퓨처스리그에서 정말 못했는데(12경기 타율 0.156) 그때 (손)아섭 선배님께 연락을 드려 '방망이가 너무 안 맞습니다'라며 조언을 구했다. 선배님께서 '자꾸 결과를 내려 하지 말고, 네가 생각하고 있는 방향과 그 과정에 충실해라. 쫓기면 안 된다'고 말씀해 주셨다.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손잘샀
박박도 엄청 칭찬해주고그랬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