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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은 "가능한 과부하가 안 걸리도록 운영하려고 한다. 연투한 선수들은 쉬어야 하고, (유)영찬이는 (세이브)상황이 되면 상태를 체크해 보고 기용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중략)
- 임찬규는 언제쯤 복귀할 수 있나.
"다음 주말에 들어올 수 있다. 오늘(16일) 던질 예정이다."
- 김범석은 이상영과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나(선발 라인업 변경 전).
"안 해봤다. 그런데 어차피 공간이 생길 때 김범석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낫다고 봤다."
- 박동원이 엔트리에 있으면서 이틀 연속 쉬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어제(15일)도 거의 다 뛴 거다. 후반부에 거의 3시간 뛰었으니 다른 경기였으면 9이닝이다."
- 퓨처스 팀에서 올라올 선발 자원은 없나.
"퓨처스리그 선발투수들은 당장 선발투수로 기용하기 위한 방법이라기 보다 육성의 한 가지 방법으로 먼저 내보내고 있다."
"성동현은 계속 해보니 1이닝 투수는 아닌 것 같아서 시간을 두더라도 길게 던져봐야 할 것 같아서 스타일을 바꿨다. 정우영이 나아져야 하는데 구속이 142, 3㎞가 나온다. 진우영은 직구 구속이 아직 잘 안 올라온다. 구속이 올라오면 괜찮은 투수다."
라인업 변경 되기 전 뜬 인터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