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올 시즌 SSG의 라인업 구성은 달라졌다. 특히 최근 내야진 멤버는 리그 최연소를 자랑하는 수준이다.
어지럼증 증세로 베테랑 주전 3루수 최정이 빠지면서, 그 자리를 대학 얼리 드래프트 지명 입단 신인인 정준재(21)가 채워주고 있다. 2루는 부상에서 돌아온 고졸 신인 박지환(19)이 맹타를 휘두르며 지키고 있고, 고명준(22)은 주전 1루수로 성장 중이다. 내야 4인방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1998년생인 박성한(26)이다.
어지럼증 증세로 베테랑 주전 3루수 최정이 빠지면서, 그 자리를 대학 얼리 드래프트 지명 입단 신인인 정준재(21)가 채워주고 있다. 2루는 부상에서 돌아온 고졸 신인 박지환(19)이 맹타를 휘두르며 지키고 있고, 고명준(22)은 주전 1루수로 성장 중이다. 내야 4인방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가 1998년생인 박성한(26)이다.
나유리기자님 https://naver.me/FZ2lVX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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