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는 팬들 입장에서는 흥미와 재미를 느낄 만한 요소가 분명하지만, 경기를 치르고 지휘하는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염경엽 감독은 "처음 당해보는 거라 굉장히 당혹스럽다. 사실 감독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힘든 경기다. 나는 전혀 이렇게 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사람(감독)이 바뀌었는데도 이렇게 경기를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거 작년 둥이네 감독님 인터뷰 2023년 4월 13일기사임 ㅋㅋㅋㅋ
튼동 힘들었다는 짤보니까 생각나서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