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구단의 경우 정규리그 시구자 섭외 기준이 있는데 '현재 이슈가 되거나 화제가 되는 인물' '타 구단에서 시구를 하지 않았던 인물(최소 8~10년 사이)' 'LG 팬으로 알려진 셀럽' '과거에라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이슈가 있었던 사람은 제외'라고 한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등이 LG 경기 시구를 했었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는 시구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일본에서 LG 치어리더가 되고 싶다며 구단에 문의가 온 적도 있다고 한다.
치어리더 문의(♧⚆ᴗ⚆ )(☆⚆ᴗ⚆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