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다른 선수들이 활약을 했을 때 좋아해주면서 서로 믿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응원하고 서로 아껴주면서 돈독해지는 것 같다”라면서 “세리머니를 하면서 선수단이 더 끈끈해지고 좋은 느낌으로 행복하게 야구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현재 빠져 있는 베테랑 전준우와 정훈이 빨리 돌아와주기를 바라고 있다. 지금 팀이 잘 나가지만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최근에 투타 합이 잘 맞는 것 같다. 그래서 힘든 경기도 이길 수 있는 것 같고 좋은 느낌 그대로 계속 이어가고 싶다”라면서도 “전준우와 정훈 선수 모두 우리 팀에 필요하다. 보고싶다”라고 말했다.
우리 복덩이 예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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