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진짜 수배로가 너무 미치게 보고싶고 근데 이새끼들은 죽어도 버틸 것 같아서 개막막하고 이래서 야밤에 쳐울었는데 실은 지금도 수베로 많이 생각남 수베로가 끝까지 책임지고 키워준 선수들이 지금 잘하는 거 보면 진짜 많이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