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관계자는 “왼쪽 내전근(사타구니) 통증으로 본인이 교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던질 때 근육이 늘어나는 부위인 만큼 투수들에게서 종종 부상이 발생하는 곳이다. 현재 트레이너가 살펴보고 있다. 추후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역시 허벅지일줄 알았다